[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양산시는 5일 시청 소통민원실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올해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각각 1호, 2호, 3호 기부자로 참여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면서 소망트리에 힘찬 새해를 응원하는 소망메시지를 걸었다. 1호 기부자로 참여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나눔과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그것을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면서 “올해도 따뜻한 양산시를 만드는데 다 같이 힘차게 달려가자”며 이웃사랑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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