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효)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은 12월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효)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는 2008년에 설립돼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목욕 및 요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어르신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숙 대표는 “날이 추울수록 어려운 분들이 많이 생각난다, 복지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중이라며 지금처럼 기부활동을 통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동참에 연이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주어 감사하고 꾸준한 기부활동이 관내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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