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온마음 마켓” 개소식을 12월 5일 읍상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원기관 및 횡성군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기념했다. ‘온마음 마켓’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의 안정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한 상설매장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 사업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이다. 김명기 군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가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성 강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온마음 마켓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크게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개발비와 시설 장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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