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정읍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안진영)는 지난 3일 연지아트홀 광장 성탄트리 점등행사 에서 성금 200만원 기탁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안진영 회장이 참석했다. 시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내 230여개의 교회가 가입된 연합회로 지난해 연말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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