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추석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은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세화새마을금고, 수원품바장구대학 등의 단체에서 후원금 1천여 만원, 백미10kg 370포, 라면 70박스를 지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을 잔치를 준비해주신 세류 동행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주민들 서로서로 모두 이웃이 되어 더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대상자 401가구, 차상위 등 저소득 가구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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