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강진에서, 반값여행! 반값쇼핑!”친구, 연인, 가족들과 반값 정산금으로 명절 선물까지 불금불파, 마량미항축제도 반값으로 즐기면 금상첨화
[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추석 연휴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강진으로’ 황금물결이 가득한 가을, 풍성한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 향우, 친구들과 강진으로 반값 여행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추석 강진을 방문해 고향의 정도 느끼고 반값 여행, 반값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을 소개한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가족, 친구, 향우 심지어 개인 누구나 강진 여행 비용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강진만의 특별한 혜택이다. 이번 추석에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 그리고 향우들도 신청해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강진을 방문하는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gangjintour.com)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신분증 제출 한 번으로 바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종료 후 관광지 1개소를 방문한 인증사진과 강진 관내 상가 등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구비해 정산신청하면 신청한 당일 바로 반값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반값 쇼핑! 강진에서 사용한 모든 비용이 반값 이번 추석 고향을 방문하는 또는 강진을 여행하는 관광객에 반값으로 강진을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13일과 14일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강진군 병영면에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행사장을 방문해 불향 가득한 불고기도 즐기고 ‘하멜 텐트촌’에서 특별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여기서 소비한 모든 비용은 반값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마량에 가고 싶다’의 주인공 마량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13회 마량미항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에서 DJ 공연, 노래자랑 대회, 활어잡기 체험 등 재밌는 놀거리, 신선한 수산물, 다양한 먹거리를 오직 마량에서만 즐길 수 있다. 더욱 특별한 것은 마량미항축제장에서 소비한 모든 비용이 반값 혜택이 적용되며 축제기간 축제장 내 강진 반값여행 홍보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사전신청 및 정산신청을 안내한다. 반값 정산금으로 명절 선물 쇼핑도 강진에서 반값여행이 끝난 후 7일 이내 정산신청을 하면 정산한 당일에 정산금(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착(CHAK)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정산금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전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싱싱한 한우, 슈퍼푸드 쌀귀리, 특산품 등을 구매하거나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면 강진군에서 운영 중인 ‘초록믿음 강진’ 온라인 쇼핑몰에서 로컬푸드를 구매해 사랑하는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줄 명절 선물을 해결할 수 있다. 반값 강진여행+축제=시너지 : 올 관광객 200만 돌파 2024년을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해 지난 2월부터 시행한 반값 강진여행과 청자축제,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수국길 축제, 특히 대성공을 거둬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강진 하맥축제의 시너지 효과로 강진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8월말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이상 상승해 대규모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 축제와 함께 반값 강진여행이 함께 추진되면서 관광객 증가뿐만 아니라 지역관광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9월5일 기준으로 7,582팀(2만281명)이 23억8,000만원을 소비해 11억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받아 갔고 지역화폐(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회전율이 상승하면서 사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관광객이 관내에서 사용하는 카드 사용 매출도 2.6% 상승해 고물가, 고금리 어려운 경제 위기 속 관광과 축제로 극복하는 등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한가위 역시 반값 강진여행 혜택과 지역축제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반값 관광정책과 축제는 강진으로 오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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