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친환경작물보호㈜는 지난 4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괴산군 관내 13개의 농약판매업체로 구성된 친환경작물보호㈜는 2007년 설립 후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원우 대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이 괴산의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해 지역의 큰 일꾼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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