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3일 문화체험활동으로 거제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안나푸르나필름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시를 배경으로 고교 동아리 치어리딩 응원전을 담은 영화 ‘빅토리’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우리 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감회가 새로웠어요”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총 3개소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급식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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