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5일, 성낙인 군수와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고암면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암면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고암면 활력키움센터 광장을 출발해 월미상월길과 창녕 관산서당을 반환점으로 하는 2.8km의 코스를 걸었다. 박재식 고암면체육회장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체육회원과 여러 기관단체의 지원 덕분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연주 고암면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준비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면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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