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행사 개최오은택 남구청장, 지역사회봉사 유공단체 등 표창패 수여
[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문수복지재단은 지난 1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산하 7개 기관(심청이문수노인복지센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용호어린이집,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남구청별관다함께돌봄센터(가칭))과 함께 한 해 동안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수사 마야합창단 가곡 공연,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활동영상, 우수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공로패 시상 및 상품 수여, 감사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어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의미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에 헌신한 유공단체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남을 위한 봉사는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도 큰 효과가 있는 멋진 일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전해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