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무원 행복멘토링 대회가 부안군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1박 2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복멘토링 대회는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주종)와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대환)가 공동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의 후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대회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용규 회장의 특강과 공직자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상덕 경상대교수의 역량강화 교육이 있었으며,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조별활동을 통해 직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내 죽막마을 걷기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제10회 사회복지공무원 행복멘토링 대회가 부안군에서 열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직무 능력을 한층 더 향상 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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