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대표 남동배)은 지난 4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성품으로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사조동아원(주)은 70년 역사의 국내 제분 회사로 부산공장이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쌀만큼이나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주)에 감사드린다.” 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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