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지난 30일 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가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함평군에 기탁했다. 주포한옥마을민박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미래 함평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인재양성기금 장학금으로 359명에게 6억6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모금된 성금은 2억 1896만원이며, 군은 오는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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