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

광주광역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제322회) 폐회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등 일반안건 25건 처리

이충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5:46]

광주광역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제322회) 폐회

조례안 21건, 동의안 2건 등 일반안건 25건 처리
이충민 기자 | 입력 : 2024/02/06 [15:46]

▲ 광주광역시의회, 첫 번째 임시회(제322회) 폐회


[일간검경=이충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6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오늘 처리된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주민조례발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2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친환경 도시조명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6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등 3건이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과 「광주광역시의회 입법연구과제 사무처리'규정안 및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등 동의안 2건도 처리됐다.

정무창 의장은 “이번 회기는 광주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해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의원님들의 의견과 시민여론을 반영하여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했으며, 또한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으로 추진되는 달빛철도 뿐아니라 산업동맹을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기월 의원, ‘광주 지역건설산업체 활력에 중지를 모아야’ ▲임미란 의원 ‘광주영어방송 존치해야 한다’ ▲서임석 의원 ‘인구편차를 반영한 자치구 의원 정수의 재배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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